안녕하세요 메가한의원 입니다.

여름에 슬리퍼 같은 가벼운 신발을 신고 외출 했는데
장마철이 시작해 빗물로 고여있는 바닥에 발이 미끄러워 넘어진 적
다들 한 번씩 있으시죠 ?

​엉덩방아를 찧은 순간에는 민망함 때문에 후딱 일어나기 바쁜데
그 순간이 지나가면 통증이 물 밀듯이 밀려옵니다.

​장마철에 길이 미끄러워 유독 많이 발생하는 낙상사고.
단순히 넘어지고 근육통만 느껴진다면 다행이지만,
골절이 발생한 경우엔 꼭 꾸준한 치료 받으셔야 합니다 !

​넘어진 이후 관절에서 찌릿찌릿한 통증이 느껴지고
걷기 힘들 정도의 통증 느끼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 골절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낙상사고

낙상사고란 떨어지거나 넘어지면서 부상을 입은 경우로,
사망 원인의 꽤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사고입니다.

낙상사고는 주로
여름이나 겨울의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요.

여름 장마철에 비가 많이 내려 빗길에 사고가 나거나
겨울에 눈이 많이 내려 길이 얼어 사고가 나는 경우가 해당됩니다.
기상 상황이 좋지 않은 날에는 시야 확보가 되지 않아 사고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지하철이나 백화점에서 에스컬레이터 이용 시 낙상사고가 많이 일어나는데요.
에스컬레이터는 미끄럽기도 하고 자동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특히 유의해주셔야 합니다.

​이외에도 낙상사고는
대리석이 깔려 있는 바닥이 미끄러워 발생하는 경우나
보도블럭, 횡단보도 사이, 철제 배수구 쪽 등을 걷다가 발을 헛디뎌
방심하게 되는 순간 낙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골절

낙상사고로 인한 부상은 단순 타박상부터 찰과상까지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그 중 뼈가 부러지게 되는 골절 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미끄러운 길에서 자칫 잘못해 넘어지는 그 순간
몸을 지탱할 수 있는 힘이 부족한 어린이나 어르신들은
낙상사고에서 큰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조심해주셔야 합니다.

간혹 고령층의 어르신들이 관절이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퇴행성 변화에 의한 평소에 느꼈던 통증으로 착각해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있습니다.
뼈와 관련된 부상은 치료를 미루게 되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내원 하셔서 치료 받는 것을 권장 드리는데요.

​특히 골다공증이 있는 어르신들의 경우
애초에 뼈의 골밀도가 낮아 더욱 심각한 상황을 맞이할 수 있으며,
똑같이 넘어지더라도 부상의 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오랜 침상생활로 인해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2차 합병증까지 불러올 수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내원 하셔서 진료 받아보세요.

건강 관리, 체중 관리, 질환으로 고민있으신 분들은
논산 계룡 강경 부여 공주 부근 한의원이나 병원 의원에 내원하셔서
상담 진료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넘어진 뒤 해당 부위가 멍이 들거나 부어오른다면 골절을 의심해 보세요.

골절은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특히 멍이 들고 부어오른다면 치료를 서둘러 보세요.
뼈가 약한 어린 아이나 어르신들의 경우는
더욱 빠른 시일에 치료 받는게 좋습니다.

혈자리 자극을 통해 통증을 완화해주고
조직의 순환을 개선시켜주는 침치료.

​한약 유효 성분을 주입해 염증 반응을 완화해주는 약침치료.

​뭉친 어혈을 풀어주며 혈액순환을 개선시켜주는 부항치료.

​신체의 기능을 정상화 시켜주며 면역력을 길러주는 한약.

​척추, 골반, 관절의 틀어짐을
한의사가 수기로 맞추어 치료해주는 추나요법.

​외 다양한 한의원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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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포스팅은 의료법 56조1항을 준수하고 작성하였습니다.
모든 치료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임의로 치료하지 마시고 한의사와 상의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