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가한의원 입니다.

턱 관절은 단순히 입을 벌리고 닫는 기능만 하는 관절이 아닌
말을 하거나 음식을 먹을 때, 잠을 자는 순간에도
쉼 없이 움직이는 관절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턱 관절에 통증이 생겼을 때
장기간 방치해 두었다간 생길 수 있는 문제점들과
치료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의 머리뼈는 크게 상악골과 하악골로 나뉩니다.
턱관절장애는 상악골과 하악골이 원만하게 맞물려 있지 않거나
턱관절 주변 근육들의 기능에 이상 증상이 생겼을 때 발생한다고 합니다.

​또한 턱관절당애의 주된 원인으로는 잘못된 생활습관도 꼽을 수 있는데요.
질긴 음식을 자주 섭취하거나 턱을 괴는 행위, 엎드려서 취침을 하는 등
턱에 지속적으로 힘을 가하거나 자극을 주는 경우에
턱관절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틀어진 턱관절에 압박된 디스크가 마모되어
턱관절 주변 근육에 자극을 주면서 발생하는
턱관절장애의 대표적 증상 3가지 !

턱관절장애의 대표적 증상 3가지

  • 턱을 움직일 때 통증이 느껴짐
  • 턱관절에 뚝 뚝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남
  • 입을 잘 벌리지 못 하는 개구장애

이와 같은 증상이 심할 경우 일상에 많은 불편함을 주게 되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하품을 하거나 말을 하고 음식을 먹을 때
많은 경우에 턱관절을 사용하기 때문에
턱관절통증이 느껴지시는 분들은 빠르게 메가한의원에서 진료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턱관절장애의 증상은
위에서 언급한 대표적인 3가지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단순히 일시적인 통증이 아니라
내가 혹시 턱관절장애가 있는지 의심이 되시는 분들은
내원을 통해 치료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두통이 이유없이 찾아온다
  • 입을 벌리고 닫을 때 많은 힘이 들어가고 딸깍 거리는 소리가 난다
  • 턱이 옥죄이는 느낌이 든다
  • 치아에는 이상이 없는데 턱에 통증이 느껴진다
  • 이를 갈게 된다
  • 아침에 일어나면 턱이 쑤시고 아프다
  • 귀가 울리거나 안압이 느껴진다
  • 이유없이 눈물이 흐른다
  • 코 주변에도 통증이 느껴진다

턱관절장애를 방치했을 때 생길 수 있는 뇌질환

척관절은 경추와 연결되어 있어 중요한 축을 이루며,
근골격계와 신경계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또한 턱관절 주변에는 12개의 뇌신경 중 9개의 뇌 신경이 지나고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위치의 관절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턱관절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면
턱관절 사이를 관통하는 중추신경계에
9개의 신경 가닥이 눌리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삼차신경이상

특히 얼굴 신경 중 가장 큰 삼차신경은 감각신경과 운동신경을 모두 갖고 있는데,
이 신경이 턱관절장애로 인해 자극을 받으면
감각과 운동신경에 무리를 주게 되어
두피나 각막을 포함한 얼굴 전체의 감각이 과하게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이때 근력이 약화되어 음식물을 씹는 것조차 어려워질 수 있으니
방치하지 마시고 꼭 진료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이명

턱관절은 눈과 코, 입, 귀 관절에도 영향을 줍니다.
특히 턱과 가까운 곳인 귀는 턱관절에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먼저 이상 증상이 생기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편두통

턱관절장애는 경추의 균형이 깨지는 과정에서
경동맥에 자극을 주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때 경동맥은 혈액을 심장에서 뇌로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여 혈액과 산소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한 뇌가 편두통을 호소하게 됩니다.

이처럼 턱관절장애는 다양한 방면에서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경추와 유기적인 관계가 있어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기 때문에
방치하지 마시고 치료 받아 보시는 것을 권장 드려요.

건강 관리, 체중 관리, 질환으로 고민있으신 분들은
논산 계룡 강경 부여 공주 부근 한의원이나 병원 의원에 내원하셔서
상담 진료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월~금요일 : 09 ~ 19시 (점심시간 12시 30분 ~ 14시)
  • 토요일 : 09~13시 30분
  • 일요일 : 입원 진료 (신규 입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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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포스팅은 의료법 56조1항을 준수하고 작성하였습니다.
모든 치료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임의로 치료하지 마시고 한의사와 상의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