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가한의원 입니다.
스트레스 받거나 화가 나면
속이 막히고 짜증나면서 체하는 느낌이 들어 밥을 못 먹어요
원래 식욕이 없거나 소화능력이 좋지 않으신 분들,
긴장이 되거나 예민함이 심해지면서
조금만 밥을 먹더라도 체해서 못 먹는 분들이 계십니다.
혹은 원래는 체력도 좋고 입맛도 좋았는데
큰 일을 겪은 후 입맛을 잃으신 분들도 계십니다.
입맛이 없으신 분들의 허한 기운을 채워
기력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욕 저하
해야할 일이 있거나 일이 아니더라도 하루의 일정이 남아있는 경우
식사는 뒷전으로 하는 경우를 두뇌형, 몰입형 식욕저하라고 부릅니다.
무언가에 몰두해야 하는 강박이나 스트레스가
현재 느껴지는 배고픔을 뒤로 제쳐두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경우 뒤늦게 식욕이 몰아 오기 때문에
오히려 늦은 시간에 폭식할 수 있는 상황을 초래하기도 하여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는 그 반대로 하루종일 일이나 일정에 시달려
일이 다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식욕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하루를 버틸 수 있는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했기 때문에
체중과 체력이 모두 줄어들어 관리가 필요하십니다.
또는 직업상 땀을 많이 흘리거나 말을 많이 해야해서
기운이 빠져 입맛이 없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처럼 심리적인 작용이 식욕이나 소화기능에 지장을 주는 경우
자율신경기능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보는데요.
우리 몸에서 긴장을 담당하는 교감신경과
휴식과 이완을 담당하는 부교감신경이
심리적 압박으로 인해 입맛이 없고 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식욕 부진
평상시 잘 체하거나 위장이 약한 분들의 경우
음식을 먹고 싶다는 욕망이 없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대게는 소화기관의 문제로 발생하지만
위의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며,
그외 다양한 질병에 의해서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식욕부진이나 소화불량으로 인해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제대로 된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하여
급격한 체력저하를 동반하게 됩니다.
식욕부진 원인
이처럼 식욕부진의 원인은 다양하게 발생하는데요.
대표적으로 급성위염, 만성위염 같은 소화기관 질환이나
정신적 장애, 우울증, 요독증, 내분비 질환
또는 악성 종양, 약물의 부작용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혹여 만성질환이나 난치병의 초기증상으로 나타날 가능성도 있으므로
치료를 해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엔
체계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식욕부진 치료
특히 식욕부진으로 인해 저체중인 경우
생활하는데 필요한 충분한 에너지를 얻을 수 없으므로
체력이 점점 약해지며
순환이 더뎌 체내 노폐물이 쌓여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건강 관리, 체중 관리, 질환으로 고민있으신 분들은
논산 계룡 강경 부여 공주 부근 한의원이나 병원 의원에 내원하셔서
상담 진료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침 치료, 약침 치료
혈자리를 자극하여 위장 기능을 개선합니다.
한약
우울증, 불안 및 식욕부진 등과 같은 질병의 증상을 완화합니다.
추나 요법
척추, 관절의 구조적인 문제를 개선해 인대와 근육 등과 같은 연부조직을 건강히 하여
내과 질환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뜸 치료
경혈에 심부온열에너지를 주입하여 면역력과 혈액순환을 개선합니다.
- 월~금요일 : 09 ~ 19시 (점심시간 12시 30분 ~ 14시)
- 토요일 : 09~13시 30분
- 일요일 : 입원 진료 (신규 입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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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포스팅은 의료법 56조1항을 준수하고 작성하였습니다.
모든 치료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임의로 치료하지 마시고 한의사와 상의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